시편 13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기근으로 고통 당하던 룻, 그리고 그녀와 결혼하고 그 기업을 물러주는 관대한 사랑을 보인 보아스가 함께 예수님의 처음 오실 길을 예비했던 조상이 되는 영적 축복을 누린 것처럼, 남한의 형제들이 북한의 형제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의 잃어버린 기업을 물러줄 때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민족으로 함께 축복을 누리게 될 줄 저는 믿습니다. 시 133편처럼 복음과 사랑 안에서 남북한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할 때 주님께서 이 한반도 위에 축복의 하늘 이슬을 부어주셔서, 전세계 유일하게 남은 분단 국가인 이 나라가 열방을 주님과 화해케 하는 사명, 제사장적 기름부으심으로 충만하여 열방의 눈물과 발을 씻기는 민족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2005년 여름 [부흥을위한연합기도운동]에서 청년들과 함께 러시아 연해주로 캠프를 갔습니다. 그 당시에 제 마음엔 북한의 형제들과 남한 사람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잠자기 위해 누웠던 제 마음에 곧 한 멜로디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시편 133편의 말씀이 처음으로 한반도 남북한의 형제들의 연합과 그에 따른 주님의 축복으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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