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콘서트
부흥콘서트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가운데서 각 지역의 영적 변화와 부흥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 분의 부르심을 따라 기꺼이 자신을 드리기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찬양 Praise
부흥콘서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파를 초월해서 함께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이 땅 가운데서 선포하는 모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과 성령 안에 하나가 되어 그분을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함께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때, 하나님은 모임과 그 모임이 있는 도시 가운데서 임하셔서 그분의 통치를 나타내실 것입니다. 부흥콘서트에서는 제일 먼저 하나님의 영광스러움과 그분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기도 Prayer
부흥콘서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이 민족의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기 시작할 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컽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치시겠다고(대하 7:14)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우리 자신과 우리 민족의 죄악을 주께 고할 때 하나님의 치유와 은혜의 강물이 이 땅에 흐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권능의 손을 이 나라 가운데서 나타내실 것입니다. 부흥콘서트에서는 노래와 함께 실제적인 합심기도로 마음을 쏟게 될 것입니다.
예배 Worship
부흥콘서트는 자신의 영광과 민족을 구하는 세대들 가운데서 오직 한 분, 참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하는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참 하늘 성소에 들어가셔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리심으로 하늘 성소의 휘장을 여셨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생명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함께 모여 생명의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마다 영혼의 소생함과 치유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참된 예배는 참된 부흥을 가져옵니다.
영적전쟁 Spiritual Warfare
부흥콘서트는 세상의 모든 우상들은 헛것임을 선포할 뿐만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묶고 파하는 모임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엡6:12) 말씀합니다. 또한 주님은 너희가 무엇이든지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들과 철학들 종교적 사회적인 사단의 견고한 진들을 파하고,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기 위해 찬양과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세대가 일어나도록 교회와 선교단체 또는 캠퍼스를 다니며 나누고 , 남한 성도들의 영적회복과 부흥을 위한 집회를 가집니다.
또한 해외 170여 개국으로 흩어진 750만 명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도전의 메시지를 전함으로 열방과 북한 안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도록 돕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사역자들 요청으로 선교지를 방문하여 영적회복과 부흥을 위해 예배와 찬양으로 집회를 섬깁니다.
열방을 섬기는 통일 코리아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 곧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고 한민족이 하나 되어 복음과 사랑으로 열방을 섬기는 부흥을 꿈꾸는 모임입니다. 열방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보며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이 예비 되도록 찬양과 경배와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주님을 섬기는 모임입니다.
시작과 비전
2000년 7월부터 북한의 회복과 한반도의 통일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 매주 기도하며 예배하는 작은 모임으로 화목교회에서 시작되었고 4년간 계속 되었습니다.
2003년 10월 사랑의교회 대학부 교역자 그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할 정기적인 기도모임을 제안 받고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에 따라 대학 청년들 대상으로 더 활성화되고 확대되는 기도모임으로 전환하여 2004년부터 7년간 진행되었습니다.
2011년 3월부터는 사랑의 교회와 부흥한국을 주축으로 북한사역 43개 단체가 연합하여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이름으로 북한을 위한 더 깊은 기도를 위한 모임으로 확대되었고, 1년간 섬기다 부흥한국이 자원하여 강북지역에 [쥬빌리 모임]을 개척하기 위해 파송 받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2013년 10월부터는 쥬빌리라는 이름을 [통일 코리아]로 바꾸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내수동 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비전캠프
정의롭고 거룩한 통일의 새 나라를 구하며,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응답되도록 부르는 부르심의 장으로, 통일의 새 나라를 소망하는 비전 캠프이며 복음으로 민족의 하나 됨을 만들어 갈 통일 일꾼들을 섬기며 도전하는 캠프입니다.
통일비전캠프는 정의롭고 거룩한 통일의 새나라를 꿈꾸며, 우리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응답되도록 남과 북의 통일 일꾼들이 모여 [통일된 새나라]를 준비하는 캠프입니다.
시작과 비전
2007년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08년 북한선교캠프로 하나님께서 하나로 만드신 한반도가 다시 하나로 회복되어 열방을 섬기는 민족으로 서는 것에 뜻을 두고, 현 상황 속에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열린 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통일되도록 예배와 말씀 안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준비되는 것에 그 뜻을 두고 있으며 정의롭고 거룩한 통일의 새 나라를 구하고,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응답하기 원하는 헌신자들이 일어날 것을 소망합니다. 상황은 오히려 긴박함과 답답한 현실에 직면해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비전으로 다시 일어서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일비전캠프는 평생을 한반도(KOREA)를 위해 헌신해 오신 오대원 목사님과 여러목사님들을 주강사로 모시고 실제적 다수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강사들이 함께 강사로 섬기고 있으며 한반도에 통일로 하나 되어 살고 있는 새터민 형제, 자매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통일의 새나라를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캠프입니다.
2008년 YWAM-AIIM(안디옥훈련원-Antio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Ministries), (사)평화한국(허문영 상임대표), 예수전도단과 부흥한국이 공동주관하며 여러 북한 사역 단체들이 연합하여 진행하고 왔고 2012년에는 좀더 확장되어 젊은 청년사역단체인 C.C.C북한선교부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배, 공연 그리고 각종 코너
예배는 <부흥한국> 인도하며, 한반도의 통일과 연합을 상징하는 공연 팀으로 <남북청년음악단>, <길가는밴드>, 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여러 패널들이 등장하여 통일을 이야기하는 ‘Talk Concert’와 탈북한 새터민들, 남한에서, 해외에서 재외교포나 서구 선교사들을 통해 북한의 회복을 구현하는 실질적인 사례들을 발표하는 ‘통일모자이크’, 전체 참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헌신하는 ‘성찬식’으로 캠프를 마무리 합니다.
열방부흥축제 Celebration for the Nations
열방부흥축제는 2004년 영국선교단체Nations의 Gail Dixon선교사님의 환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계속해서 부흥의 땅, 웨일즈에서 그 약속의 말씀에 따라 노래하는 예배축제입니다.
시작 & 비전
1904년 웨일즈 부흥은 모든 복음주의의 시작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인도, 한국, 중국, 일본과 남아프리카의 새로운 부흥 뿐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과 라틴 아메리카와 남태평양 군도를 일깨우는 각성의 파도를 보냈습니다. – J. Edwin. Orr. 1975
막힌 샘들과 마른 뼈
1904년의 웨일즈 부흥은 오순절 이후 처음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영향을 끼친 부흥이었습니다. 이 부흥은 유럽의 여러 나라와 러시아, 미국의 아주사거리의 부흥, 한국, 인도 등 앞서 언급한 여러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부흥을 경험한지 10년 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이 부흥을 경험한 나라끼리 서로 죽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강제 점령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웨일즈, 잉글랜드, 프랑스, 북한 뿐 만 아니라 이와 같은 부흥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의 영적 우물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들의 뼈가 땅에 흩어졌고 복음의 열정으로 충만했던 그들의 꿈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벨처럼 비록 그들은 죽었으나 그들의 믿음은 지금도 외치고 있습니다.(히11:4).
막힌 샘들이 다시 열릴 수 있을까요?
이 열방부흥축제는 2004년부터 기도와 두 차례의 열방부흥축제 개최하는 과정을 통해 모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들을 면밀히 돌아볼 때 이 비전은 약 15년 전에 이미 주어진 것이었고, 지금까지 우리 안에서 그때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속의 말씀
저는 웨일즈에 있는 네이션스(Nations)라는 선교단체에서 사역하고 있는 게일 딕슨(Gail Dixon)입니다. 2004년은 웨일즈부흥 100년이 되는 해였는데 그때 하나님으로부터 하나의 비전을 받았습니다. 저는 기독교 사역에 25년간을 몸담아 왔고 종종 그림이나 어떤 감동 등을 주님으로부터 받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비전을 받기는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비전을 통해서 저는 몇 년간 사역했던 북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게 되었고, 이 두 번째 비전은 열방부흥축제에 함께 할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한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비전에서 사파이어 같은 푸른색의 물줄기를 보았고, 그 물 자체에는 빛이 있어 이내 생명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물을 만지려고 했지만 뭔가 투명한 수정같은 것에 막혀 만질 수 없었습니다. 제가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다른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도 저와 같이 시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물을 만질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왜 그 물에 닿을 수 없는지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로부터 물을 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너희가 함께 노래하면 그 물이 솟아오를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그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이 우물은 족장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홀과 지팡이로 판것이로다‘ 하였더라 (민수기21:16-18).
이 족장들은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오시도록 신실하게 기도했던 우리 믿음의 선조들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함께 모여 그 샘물을 향해 노래하도록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노래할 때 우리 세대에 이 생명수가 터져 나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사방으로부터 생명의 바람으로 흩어져 있는 사람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와서 생명의 바람을 죽은 자들 위에 불라!, 와서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팠던 그 샘들을 향해 노래하라!’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모입니다.
우리가 함께 노래할 때 우리 세대에 그 생명수가 다시 솟아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