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과 민족의 사명을 노래한 부흥시리즈 다섯 번째 앨범
새로운 음반 ‘하늘이여 외쳐라’ 출시
한민족이 하나되어 열방을 섬기는 민족이 되기 위한 예배와 경배의 곡을 노래해 왔던 부흥한국이 3년만에 새 음반을 출시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예배가 아닌, 주님께 집중하는 예배 유일한 청중이신 하나님만 예배하는 예배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한 음반이다. 나에게 어노인팅하는 예배, 내가 은혜를 체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내가 뭔가 받아야만 하는 예배가 아닌 예수님께 어노인팅(기름부음)하고 예수님께 사랑과 경배를 드리는 예배를 추구한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예배가 아닌 목숨까지도 다한 순전한 예배를 올려드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 때문이다. 이번 음반을 통해 우리 민족이 열방의 발을 씻으며 종으로 오신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사명으로 일어서기를 바란다.
이번 앨범의 제작은 고형원의 작사,작곡과 편곡에 최성규,김도현, 노래와 연주에는 영성과 실력을 갖춘 국내 CCM 가수들, 조준모, 최인혁, 소향, 소울싱어즈, 옥합, 이길승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영상을 통해 더욱 가깝고 분명하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곱 곡을 DVD영상로 제작하여 수록하였다. ‘하늘이여 외쳐라’ ‘영광의 왕 임하소서’,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 여호와의 신’ 등 위대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노래한 예배와 경배 곡들이 많다. 우리의 어떠한 감정이나 역사를 담은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만을 노래한다.
이 시대의 우리 민족의 사명인 북한의 회복을 노래한 ‘하늘 아리랑’,’동방의 예루살렘’ 등의 노래는 부흥의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 후 10주년이 되던 2008년, 북한 땅을 밟을 때에 주신 마음과 멜로디로 작곡된 곡으로 북한이 이전의 부흥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을 노래한다. 북한이 회복되고 개방될 때에 남한 교회안에 정화가 일어나고 동방의 예루살렘에서부터 이스라엘 예루살렘까지 회복을 섬기는 민족이 될 것이다.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라는 곡은 최진실 자살 소식이 있던 날, 교회안에서도 자살하려고 했었던 자매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처럼 자살이 만연한 세대 가운데 이사야서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대로 사람들이 자신이 존귀한 하나님의 생명, 자녀임을 알게 해주는 회복의 노래로 작곡 되었다. ‘나는 달려 갈 거야’는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열방을 섬길 새벽 이슬같은 세대로 일어서겠다는 헌신의 고백이 담긴 노래이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이 노래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헌신하고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대로 일어서길 기대한다. 그 외에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노래했던 고형원 찬양사의 아내인 송은경 사모의 ‘나의 영혼 주를 봅니다’와 옥합이 부른 ‘죽음보다 강한사랑’,등 15곡의 찬양과 7곡의 DVD가 실려 있다.
1. “하늘이여 외쳐라” (5:43)
2. “영광의 왕 임하소서” (5:08)
3. “전능하신 주 하나님” (4:19)
4. “주 여호와의 신” (5:37)
5. “죽음보다 강한 사랑” (4:32)
6. “나를 덮어 주소서, 내영 살게 하소서” (4:50)
7. “나의 영혼 주를 봅니다” (5:12)
8.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 (5:17)
9. “하늘 아리랑” (4:27)
10. “동방의 예루살렘” (6:33)
11. “주 영광 하늘 덮고” (4:20)
12. “주님의 권능의 날” (4:26)
13. “나는 달려 갈꺼야” (4:14)
14. “주님나라 임할 때까지” (5:29)
15. “마라나타” (6:03)